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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구·경북 맑다가 오후에 구름…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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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11-0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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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 제30호 분황사 모전석탑이 깊어가는 가을 단풍에 휩싸였다. 이상문 기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1월을 알리는 1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다가 동해안 지역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으며, 중국 동부에 머물던 황사와 미세먼지가 한반도로 유입돼 1일 오후까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도 6도, 김천 7도, 대구·안동 9도, 경주·울진 11도, 포항 14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청도 23도, 포항·경주 22도, 안동·김천 21도, 울진 20도로 예상된다. .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과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유입돼 황사나 연무가 나타나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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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